직접입력 잘 키운 친구 하나 열 떡녀 안부럽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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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쥬한쟌 쪽지보내기 댓글 27건 조회 1,500회 작성일 22-05-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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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친구 하나 열 떡녀 안부럽다..(3)




2탄에서 입성한 13살차이 언니네 집에서 1똑후...자고 있는데...새벽 1시경 전화.....








친구넘 : 어디야?


          : 너네집앞이니까 나와~


  나    : 응?? 어..어..그..그게....


친구넘 : 응??


          : 너 집 아니지? 그치?


  나    : 으..응....


친구넘 : 같이 있냐~??


  난    : 응... 넌?


친구넘 : 난 걍 델따주고 집으로와찌...


            같이 있나본데.. 그럼..자라...어쩔수 없지 ...






여기서 먼가..이상한 느낌을 또 받음..




  나    : 아니야.. 말해..개안해...


친구넘 : 30분뒤 XXX호텔앞 가라오케..올람 오고..








ㅡ,ㅡ;;; 이게 뭐지??


이색히...죽을때가됐나???


중학교때부터 알던놈인데..이러는 놈이 아닌데...미쳤냐???








칭얼거리는 꼬맹이한테...


듣보잡 친구한넘 맹글어서 아버님 돌아가시게 만들고...


(이분은..지금까지 대략 200회 돌아가심..ㅡ,ㅡ;)






편의점에서 왁스사서 다서 머리 셋팅하고.....


다시 xxx 호텔로.........


그리고 그앞에 있는..가라오케로 고고싱...






친구방으로 들어가니..


왠 기럭지 긴 쳐자와....짧은 쳐자가 있슴..






기럭지 긴 쳐자.. > 172에 모 레이싱 걸 언냐.


기럭지 짧은 쳐자.. > 모 기획사 소속의 비급은 아닌..씨급 연예인..








역시나 1탄에서 처럼.....쏘쥬... 공기업 다니는 봉급쟁이지만...


강남에 있는 아버님한테 골프장을 물려받기로 한...사람이 되있씀..


(물론 다 사실이지만.ㅡㅜ....골프장은 지하 실내 골프장임.ㅡ0ㅡ)






새벽 5시까지 3명이서 양주 3병 쳐묵쳐묵..


쏘쥬는 이미 채력 고갈에... 술마시면 쳐자고 못놀기에....


맥주 3잔으로 버티며....잘 놀고


새벽 6시에.... 간만에 XX에 가서 갈비탕 쳐묵




친구넘은 씨급 연예인 언냐랑  대리 불러서 집으로...


레싱언냐는. 대리불러서 집으로 가려는데..


새벽이라 대리가 안잡혀서 같이 기다려 주다가...




맥주 3잔이라 괜찮타...땀흘리고 놀아서 이미 다 땀으로 빠져나갔따... 라고 구술려서


언냐차 비엠3 쏘쥬가 대리해서...


논현동 언냐네 집으로...........






차에서 부축해서 내려줄때 보여버린..T팬티에......이미 물잦이가 되있던..


곧휴가 용트림...






물한잔만 주라..신공으로 언니네 집으로.....










지출내역 :    왁스구입  10000원


                택시비 (2탄 언냐네 집에서 >XXX 호텔앞) 8000원


                가라오케 : 친구가..


                갈비탕 48000원














일요일 (어제) 통화해보니...


쏘쥬를 3홈런 칠동안...친구넘은..그냥 술먹고 놀기만...


심지어 ...대리불러서 같이 간 C급 연예인 언냐도 집에 내려주고 집에갔다는




역시나 여자에 관심이 없는....


이넘은....역시나 여자들하고 밥 먹고 술먹고를 좋아할뿐이고...




이넘아가 부른 언냐들은..


친구넘 스펙을 아니...친구넘이  쏘쥬를 소개를 했을때..지들 나름대로


재벌집 아들래미로 스펙을 상상했을거구.........






졸지에 얻어걸린...2틀 3홈런...






훗.~~






친구야..고맙다...앞으로도 잘 부탁해......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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