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33세 백화점매니져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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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19건 조회 1,226회 작성일 22-07-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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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챗 아닌 경험담 입니다. ㅋ



몇일전....친구넘 전화..

회사마치고 나이트로 회식갔다가 꼬신언냐인데..


백화점 언냐로 소개팅 자리마련한다고...


고맙다..이놈아.ㅜㅜ..





소개륑언니 신림에 사니 픽업해서 온다하여...


집에서 잠을 처자며 충전하고 잇을무렵.....


친구놈 울집 도착.......했다하여...나갑니다.




만나서는  간단히 인사나눕니다....


친구놈팟....오호 얼굴 덜덜에이 인정....키167정도 모백화점 화장품브랜드매니져.....나이 33 슴가 미확


내팟....얼굴 C+~B- 사이...키165 친구놈팟 언냐랑 다른 브랜드 매니져....나이 33 슴가 비컵정도....


(십알새끼 .넌 뒤졌스~~~ㅡ.ㅡ+)


암튼 차 두대로 나눠 타고  영동시장쪽  XX횟집 가기로 함...


차에서 간좀보니 십알년 조낸 까칠함...ㅡ.ㅡ;;


회먹으러 갈건데 괜찮냐구 물으니 자기는 입맛없다함.....



여기는 xx횟집....


제일싼 광어 시킴....생각보다 스끼다시 잘나옴...단골할까 생각중.




졷년.....입맛없다더니 초밥 리필 두번하구 새우튀김 두번 더 시키고....알밥 세그릇 쳐먹음....


그 와중에 소주는 입도 안댐.....당일 간지 안나옴......



근처건물 룸 주점으로 이동.....


소주나 멕이다 보내려 햇으나....


소주룸이 꽉찼다구 양주먹으라함....


맘상해서 나가려 했더니 친구놈왈....


"야~~ 가오상하게 하지 말구 내가 낼께.....그냥 먹자...."


(가오 다 잡다니 요즘 10만원 부쳐 달라구 질알함.....쌩까고 잇음....)


여하튼 스카치블루에 안주 2개..맥주조금....


먹보년 계속 까칠하게 나오길래 쇼부멘트 날려줌...


"나 이제 나이먹어서 서로 간보고 밀고 당기기 싫거든.....나 맘에 안들면 오늘 잼나게 놀고


볼일 없는 거구 맘에 들면 좀 편하게 하자.....니가 너무 까칠해서 놀맘 안난다...."


"친구로서는 일단 좋을것 같네....뭐,,,근데...아직...."


"남녀사이에 이나이에 만나서 플라토닉할일 잇냐?친구는 무슨...."


짜증나서 양주 스트레이트로 세잔 마시면서 인상쓰니....조금씩 풀어집니다...


"화낫어? 미안해....내가 좀 그래...이해해주라...우리 잼나게 놀자....."


갑자기 요질알.....


아무튼 뻐꾸기 덕에 같이 노래하구 술먹구 놀다가 친구놈이랑 싸인하구 찢기신공....


벌써 새벽5시를 넘어가고 잇더라구여....


"나랑 있다가 낼 나 쉬니까 출근할때 데려다줄까?"


"낼은 행사 중요한게 잇어서 안돼"


이러길래....난 여자만나서 밀고 당기기 이런거 인제 싫다....좋으면 속궁합볼 나이다....


뭐 이런식으로 베이스 깔아놓고.....집앞에서 살짝 키쓰.....ㅋ하고 보냄..




집에와서 쳐자다가  인나서 밥만먹구 또 쳐자구......잇을 무렵...


언냐가 밥 사준다고 보자구 전화옴....


영등포 언냐 근무처로 픽업....




언냐 집 근처에서 보쌈정식하고 알탕 먹음.....


차에서 뻐꾸기 날리다가 진도나가주심....


(이때 슴가 확인 안한게 큰 실수엿음....ㅜ.ㅜ)


역시 행사때매 고이 보내줌.....(머 돈한푼도 안쓰고 놀았으니..뭐..)




그러던 중,,,,문제의 어제...두둥....~~~~


밥 9시 30분경 술괄라되서 걸려온 언냐의 전화......


"자갸 나 영등폰데 일루와...보고싶어...@@"


(언제부터 자갸냐?ㅡ.ㅡㅋ)


뭐 그래두 때타올 같던 년이 이렇게 젖은 행주처럼 부드러워 졋으니 이게 어딥니까?ㅋ


떡냄새나서 물으니 매장 동생이랑 둘이 술마시고 노래방이라네여....


빛의 속도로 영등포 도착......


신세계 앞에서 기다리니 왠 말라비틀어진 피클 같이 생긴년이 언냐 데리고 오더니 차에탐....


피클년 술더먹자구 함....콱~~~


피클년 먼저 델따줘야겠단 생각에 집을 물으니 인천....켁~~~~~


그래서 오늘은 내가 좀 힘드니 담에 먹자구 겨우 설득하여....먹다만 음료수 쥐어주고 보냄.....


언냐 태우고 이동.....


쇼부칩니다...


"오늘 같이 잇자....."


"그럴까?@@"


"들어가서 안할꺼면 집에가구....."


"알앗어....자갸 나 근데 원래 이런애 아니다....알지? @@"


"어" ㅡ.ㅡ;;


"나 오늘 술먹구 오빠한테 이랬다구 쉽게 생각하면 안돼"


"어"ㅡ.ㅡ;;


빛의속도로 모텔 입성


근데 졷년 자꾸 안씻을라구해서 실랭이하는데 1시간 허비....


겨우 씻기고....


저도 씻고......


불끄라고 하도 머라해서 불끄고...


시작합니다...



개졷년 비컵으로 보이던 슴가는 삼단 울트라매직슈퍼뽕 이엇네여...ㅜ.ㅜ


나보다 가슴 작은년.....


그래두 텔비 아까워서 시작...


그나마 허리라인,엉덩이라인은 괜찮아 앞으로 하다...옆치기...뒷치기로 마물.....


머..짜증나서 한번이상 하고 싶지 않아 그대로 전사.....


가슴작으면 전투력 따운되는 .....ㅜ.ㅜ


아침에 누군가가 찔러대서 눈을뜨니.....


졷년 옷 벌써 다입고 화장하고 깨우고 잇네여....


공포영화 같은년.....ㅜ.ㅜ


어제밤일 생각하면 부끄럽다는 말과함께 몸을 배배꼬는 교태부리기 시작...


너 그냥 때타올모드 해라 말하려다 참음.....


델다주기 귀찮아서 방배역에 버림.....




오늘은 쉽니다!!

댓글목록

text님의 댓글

profile_image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래도 돈 낸 값어치는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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