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전직 수영선수와 함께 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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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코파이러버 쪽지보내기 댓글 22건 조회 1,302회 작성일 22-07-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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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경험담 글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어플

톡친구 만들기...


네..저도 깔았습니다.


답장 오면 좋고 아님 말고~ 몇일째 파리날리다가..


간만에 낚은 처자...


몇살이냐고..그녀 나이 35살~ 

이래저래 얘기 나누다 초반에 까칠함을 뒤엎고 몇일만에 전번 받아냈슴다..


그리고 카톡으로 어장관리하던중..


저번주 금욜 저녁 간만에 일찍 끝나 집으로 오던 중 혹시나 하는 맘에

" 오늘 저녁에 시간되면 소주나 한잔 하자~"하고 보냈슴다. 답장 " 어딘데?"

(참고로 그녀 집은 인천임다..)


소래포구에서 보기로 약속하고 도착 시간 무렵 갑자기 덜컥 걱정이 됩니다..사진 보여달라고 했는데 안보여줘서

내심 오크족이 아닐런지 했는데..막상 만날 무렵 되니 더 걱정이 되더군요~

그냥 갈까 하는데 도착을 알리는 그녀의 전화~

약속 장소에 왔는데 나 어딨냐고 합니다..주위를 유심히 둘러보니..키 크고 어깨 떡벌어진...어깨좋은(?) 여자 있습니다..

전 그녀에게 사진을 보여 줬기에 그녀 절 알아봅니다..


가까기 오는데 유부녀 답지않게 생머리 길게 기르고 약간 중성적인 듯 하면서 매력적인 입술이 돋보이는..

나름대로 그 나이에서는 먹힐만한 필~이더군요..

내심 안도의 한숨과 기쁨으로 반갑게 그녀를 맞이하고 아구찜 먹으러 갔슴다~

오늘 바로 시식 못해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에 밀어부치지 않고 슬슬 분위기만 맞춥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11시간반정도 지나..소주 두병을 먹은 우리 두사람..굉장히 친해졌있슴다..

나가서 술 한잔 더하자는 사인 보내고 나와서 치킨집....후라이드 양념 반반에 소주 한병 맥주한병시켜놓고 전 화장실 갑니다..



화장실 다녀와 자연스레 그녀의 옆에 앉아 손을 잡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 그녀의 전직을 알게 됩니다..

대학교때 까지 수영선수를 하고 지금도 수영으로 꾸준하게 몸관리를 한다는..

어쩐지 어깨가 보토 여자보다 넓어 보이는게 심상치 않다 했었죠~


자연스레 그녀와의 키스 이어지고.."날도 더운데 둘이 에어컨 바람이나 쐬러갈까?" 멘트 던져봅니다..

그녀 왈 "어디 갈건데?" "그냥 조용한데~" 하고 그녀 손 잡고 밖으로 나와 mt쪽으로 향했슴다~


그녀 잘 따라오다 "처음 만나서 이런델 어떻게 가~"합니다...

저 회심의 한마디 날립니다~ "나 자기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어~"

그녀 웃으며 말없이 따라 들어오더군요^^


샤워하고 나오는 그녀의 바디 라인 보며..속으로 "아싸~"외쳤슴다

개인적으로 마르고 연약한 타입보다 체격도 좀 있는 글래머 타입 좋아하는데 ㅅ ㄱ와 힙 부분의 탄력이 느껴지는 알맞는 몸매를 갖췄더군요..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본격적인 시간~  애무에 그녀 신음소리와 함께 "어제 남편하고 하려다 실패했는데"합니다..저 아무말 없이 빙긋 웃으며 끝없는 애무를 펼침다^^

그녀의 밑을 공략하는데 그녀 저의 아우를 빨기 위해 밑으로 자세 바꾸더군요..별로 안좋아는 69가 되어버려 한동안 엉켰슴다..

저 술 먹음 잘 안되는데 그날 소주 먹은 것 때문에 평소 저의 아우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삽입하게 되었슴다..

일명 물잦이 상태인데 말이죠..



그러나 그녀 너무 좋아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이거 반정도밖에 안된건데 이럼 어쩌냐~" 했더니

"남편거 다 슨거 보다 이게 더 좋은데~"합니다^^

한번 끝난 후  수영선수 출신답게 넘치는 스테미너로 저를 2번 더 일으키더니 자기 느낄거 느끼더군요..

mt를 나오며 그녀 택시를 잡기 위해 걷습니다.."자기 다음엔 술 먹지 말고 그냥 해줘~"합니다..

저 그냥 말없이 웃으며 그녀 보냅니다^^



이상 간만에 허접 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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