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DVD방에서...배우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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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쇼미더머니 쪽지보내기 댓글 26건 조회 1,452회 작성일 22-08-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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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어플을 깔았습니다.


톡 주제는...영화감상..


처음엔 정말 영화한편 보구싶어서 방을 만들었는데...뜻하지 않은 결과가...


한 30-40분쯤 방을 만들어놓구 앞으로 읽어도 뒤로읽어도 ㅇ영ㅇ 보고 있는데..


한 처자 메세지 보내옵니다.




이 처자 집은 강남쪽인데...지금은 목동에 있다구 하더라구요...


제가 있었던곳이 강남이라...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어쩔까 하다가...

목동까지 들어가기는..깝깝하고...

(목동사시는분이 계시다면 죄송하지만.그동네는 일방이 넘 많아서 운전이 힘들더라구요)



그럼 신촌에서 보자구 합니다... 첨엔 영화보려구 생각했기때문에 놀구

목동까지 안데려다줘두 될듯해서...보자구했읍니다...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저녁 9:30에 만납니다...


22살이라 은근히 기대는 했지만서두..기대에 못미칩니다...


ㅅㄱ는 무지 맘에 들었지만...얼굴은 중하정도...


배가 많이 고픈관계루...우선 저녁좀 간단히 먹구 영화보기루 합니다...


근처 낚지 전골집에 들어가서 허기를 체우구...


신촌엔 심야영화하는곳이 없길래...가까운 지브이 찾아서 가자하니까...


그냥 근처에 .dvd 방에 가자구 하더군요...


영화보는게 중요한거지...꼭 극장 갈 필요 없자나요...그러더라구요...


오...!!!!!!!   이때부터 생각합니다...상당히 쿨한 아이더군요...


신촌...예전 dvd방 무지하게 많더랬는데 찾기 오지게 힘듭니다.

이정도 찾을꺼면 씨지비 가는게 더 빨랐을텐데..


무튼 그중에서 좀 크고 깔끔해보이는곳으로 들어갑니다...


갑자기 영화가 주목적이 아닌 작업의 대상으로 보이더군요...ㅎㅎㅎ


적업의 정석 고르더군요...저두 못본거라서 그냥 보기로 합니다...


한 10-15분쯤 봤나요...머리를 옆으로 기대더니 안깁니다...


그래서 팔배게해주구 아시죠...어떤 상황인지...


팔배게 해준 손으로 ㅅㄱ를 살짝 터치하면서 주무르는데...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좀더 가감히 입을 귓가에대구 잼나게 주무르는도중...


이아이...좀 번거롭지...차라리 그냥 벗을까??? 하는겁니다...


헉...이렇게 좋은 마인드를 가진 아이가 있었다니...와우~~~


대답할 겨를도 없이...윗옷 탈의 합니다...저두 같이  탈의...

그리고 문쪽 창문에  벗어논 상의들을 걸어 놓는 쎈스...ㅎㅎㅎ


역시 ㅅㄱ가 큰 아이들은 ㅅㄱ가 성감대일까요...역시나...


양쪽 ㅇㄷ를 문지르고 빨아보구 했더니...허리를 막 꼬기 시작합니다...


처자왈...오빠 딱 한번만하자...하구싶어요...그러더라구요...


왠지 작업을 당하는 분위기지만 뭐 므흣하게 한판하구있었읍니다...


dvd방에서 둘다 완전 탈의를 하구 처자 먼저 올라오더군요...


위에서 열심히 하다가 빼더니 다시 ㅅㄲㅅ하구 또 올라가구...


아주 혼자서 좋아 죽습니다...


이번엔 제가 올라가려구 자세를 바꾸는 도중에...헉...문쪽에 왠 그림자가...


알바생인듯합니다.....


급 장난끼 발동합니다...


그래 보려면봐라...흥분 시켜주마 하구요...^^;;;


그래서 제가 올라가는거 포기하구 다시 이 처자 위로 올립니다...


이번엔 저를 보구 여성상위가 아니라...저에게 등을 보이고여성상위 이끕니다...


이왕이면 더 자세히 알바생에게 보여주려는 맘에...ㅎㅎㅎ


한참을 그렇게 하면서 슬쩍 문쪽을 보니까 아주 열심히 보구있더군요...


알바생 제가 알구있다는 생각은 못한듯합니다...


잼있어 하면서 그렇게 한번의 관계가 끝이 납니다...


dvd방안에 물티슈가 있더라구요...이게 왜있는걸까~~~?

ㅋㅋㅋㅋ 그쵸? 저만 아는거 아니죠??


대충 닦구...영화는 아직두 돌아가구있구...


이 처자는 화장실갔다온다녀서 나가구...물티슈 또 꺼내서 또 닦습니다...(샤워하구싶어라...)


처자 들어온후 영화에 심취하지 못하구 약속과달리 또한번의 ㅂㄱㅂㄱ가 있었읍니다...


영화가 끝난후 나가면서 알바를 쳐바봤는데...


제 얼굴을 못보더라구요...ㅎㅎㅎ 그 모습을 보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알바생에게 수고하세요...담에 또 올께요...하면서 살짝 웃음...


암튼 그렇게 나와서 집에 가봐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데려다 준다구 하니까 그냥 버스타면 집앞에 바루 간다구 해서 그냥 보냅니다...

이런 착한 마인드가....


가는 도중에 문자 옵니다...


오빠..8월 15일에 쉬세요?? 그때 시간되면 진짜 영화보러가요... 그러더군요...


알았다구하구...15일 오전중에 연락한다구 했읍니다...


솔직히 얼굴은 별루지만 아주 착하구 쿨한 아이갔아서 몇번 더 만나보려구요...




모두 즐 달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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