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29세 영어강사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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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24건 조회 1,446회 작성일 22-10-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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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연휴들  잘 보내거 계신가여?




각설하구 갱기 드갑니다...뚜시궁~~~~



때는 어제 토요일...


아침부터 할 일없어 정리도 좀 할겸...출근....


화요일에 할 일을 대충 마물 한후 늘 접속하는 모 챗 사이트접속...


방제: 눈부신 날에...너와 나....



쉣더.....입질없어 그냥 포기하려던 찰라...


한 언냐가 갑자기 말을 거네요


빛의 속도로 컴앞에 다시 앉음....ㅡㅡ;;


대략 인사후....


멘트날림....


“우리 나이들도 잇고하니 간보기하지 말구...


통화해보구 느낌오면 주말 서로 투자합시다...“


“좋아여....^^”


그리하여 대략 3분만에 통화성공....


4시에 접선키로함...


미용실로 튀어가 머리하구 환복....


야탑사는 언니 방향치 신공으로 강남역에서 조인....


5번출구 앞에서 언냐 기다림...


간만에 느끼는 이 두근거림......얼굴도 모르는 이 랜덤의 참맛....^^


언냐 등장....


163-52 슴가 대략 씨컵....얼굴..메이져 기준 비에서 씨사이....(각도에 따라ㅡㅡ;;)


어쨋거나 슴가 되므로 합격...ㅡㅡ;;




배고프대서 근처 식당가서 밥....


방배역에 데꾸와서 소원들어주기 포켓볼....


하고 잇는도중 언냐 화장실 갔을때 전화벨 울림....


발신자는 “풍만한 디컵”....허걱....ㅡㅡ;


언냐 화장실에서 옴....


“저기여....풍만한 디컵씨에게 전화왔엇는데효!!”


알고보나 원래 이 디컵 언냐랑 오늘 클럽가기로 햇엇다함....


대충 정리하고 디컵언냐 강남역가서 픽업...


새느낌 강력하게 들기 시작...ㅠ.ㅠ


그러나 이언냐 둘이 얘기하더니 디컵언냐 보냄....브라보....이건 됐다!!^^v


호프집가서 맥주 먹으면서 분위기 조성....




어느덧 10시...


어제 외박해서 집에 일찍 간다함.....씨박~~~~ㅠ.ㅠ


주차장에서 차를빼며...이대로 새될순 없다....


뻐꾸기 작렬...


“옵하 맘에 드니?”


“맘에 안들면 차나 한잔 마시구 갔겟져...오빠는여?”


“나두 아마 그랬겟지?^^...남친이랑 언제 허어졌어?”


“좀 됐어여”


“왜 헤어졌는데?”


“사실 제가 스킨십을 좀 싫어하구 그래서 그런 문제두 잇엇구....뭐 성격차이?”


(이거봐라....원천봉쇄?ㅡㅡ;;)


“니가 스퀸십할 때 좋은느낌이 오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건 아닐까?”


“글쎄여?”


“나라면 어떨꺼 같니?”


“....”


그대로 돌진.....키스 작렬...


“웁....옵.......아....”


슴가 공격...


“옵....안.......헙~~~~~”


옷속으로 돌진.....


계속 내손을 때찌때찌 햇으나....개무시......


“너무 빠른거 아니예여? 우리....?”


“만난지 6시간 됐으면.....서로에 대한 느낌은 잇을꺼 아니니...그 느낌에 충실하자....”


다시 돌진....


아까꺼 복습....


아래쪽 함락....


물 이미 이빠이....


“뒷자리로 갈까?”


“....”


뒤에 태움....


눕히고.....다시 얼굴=>가슴=>아래 공격....


그리고 삽입.....


언냐 죽을라합니다....


얼굴 표정 진짜 리얼하네여....


눕혀서....앉혀서...위로오게......다시 눕혀 마물......


오랜만이라 무지 좋앗다네여.....ㅋㅋ


오늘 늦음 혼단다구...


그냥 지하철 타구 가겟다구 해서 방배역에 내려줌......





간만에 시원하게 잘 뺐네요..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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