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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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논논논 쪽지보내기 댓글 26건 조회 1,158회 작성일 19-04-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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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타이 건마 갔다가  서비스 좋아서
3번 같은 인원들어와서 친분좀  쌓였는데 
저보러 너무 잘한다고 자기가 여자친구 해도 되냐고 하고 카톡 아이디 주더라고요
시간 끝났는 데 노콘으로 한번 더 해주더라 고요

그후 저희 집에 오고싶다고 하고 
자기 일끝나는 시간에  만나자고 하고 그래요
연락 유지는 하지만 아직 만난적은 없어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건마 장사 안되는것 같아서 
알바뛸려고  하나 싶기도 해요

무슨 생각 같아요?

댓글목록

수원떡쟁이님의 댓글

no_profile 수원떡쟁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우선한번 만나보면 속마음을 알수있지 않을까요?
업소여자는 국내던국외던 장사속이더라구요..

veflm1144님의 댓글

profile_image veflm1144 쪽지보내기 작성일

건마에서요? 저는 건마가봐도 딱히 그렇게 홈런 친적은 없는데;;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타이건마면 태국처자 일텐데
한국말을 참 잘하나 보네요..카톡아뒤도 만들고...
한번 만나보세요..만나보면 알겠지요...

EUVpellicle님의 댓글

no_profile EUVpellicle 쪽지보내기 작성일

사람 속마음을 알기는 어려우니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성매매 업소 특성상 진실한 사랑을 원하고 접근 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합니다.

본인도 창녀로 비춰졌음을 인지하고 , 또 욕정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에 온 사람인 걸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 하더라도 엔조이 이상은 어려울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경우의 수를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엔조이
본인이 만난 다른 남자손님과 다르게 호감이 있었다 (외모 , 성향,  유머 , 공감대 등)

2.  꽃뱀 (약)
부유해 보이는 남자친구를 만들어 보다 수익을 높여보려는 시도

3.  결혼 (for 국적취득)
태국, 베트남 , 필리핀 등 사람들이 한국에 체류하기는 매우 힘든 일이죠
국적만 취득하면 모든것이 달라지니까요
건마 일하면서 한국말도 좀 하겠다, 결혼해서 2년살고 topic 만 컷트라인 넘기면 되니까요

4  꽃뱀 (강)
이 경우는 사기에 해당하므로 조심해야합니다 (가능성 희박)  한국인이 아니고 불법체류일 가능성이 높은 그들은 여성에게 유리한 조센 법일지라도 이용하기는 무리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1번 아니면 2번 일것 같네요
판단은 직접대화해보시고  만나보시고  또 직접 누리거나 겪을 분이 냉철하게 해야겠지요^^

오르갓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르갓 쪽지보내기 작성일

집까지는 힘들지 않을까요?
잘못 되었을 경우
후환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EUVpellicle님의 댓글

no_profile EUVpellicle 쪽지보내기 작성일

답변 채택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럭셔리돈님의 댓글

no_profile 럭셔리돈 쪽지보내기 작성일

본인이 마인드 컨트롤 할 자신만 있으시면 그냥 만나셔도 상관없습니다.

달빛요정님의 댓글

no_profile 달빛요정 쪽지보내기 작성일

세상에 의심해볼만한건 전부의심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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